2007년 05월 15일
'투마'란 어떤 것인가?...알고 계십니까?

투마란 어떤 것일까?
말그대로 말들이 싸움을 하는 것인데
왜? 싸움을 할까요?
제주도에는 제주산 재래마 혈통을 가진 말들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말들이 들어온 것은 탐라국 개국때 부터 역사가
시작 됩니다.탐라국을 개국할때 말과 소를 몇마리 가지고 들어온 것이
제주도에서 말들이 있게된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후로 고려 충열왕때 지금의 성산읍 쪽에다 몽고마 160여두를
들여와 방목을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조선시대에 들어 와서는 조정의 군마로 진상을 시작 하면서
제주마의 진가가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방목을 하다보니 겁이많은 말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동물들로서
항상 모여서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발정기가 다가 오면은 숫말들은 암말을 차지하기 위하여 여기 저기서
암말을 놓고서 사랑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반대로 암말은 힘세고 건강한 숫말을 받아 들이기 위하여 숫말들의 사랑싸움이
끝날때 까지 어떠한 말들 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도 않습니다
동물들의 본능적인 행동이고 발정기때는 어떠한 동물도 사랑싸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숫말들의 사랑싸움은 여러마리가 암말 한마리를 놓고서 싸움을 하는데
모든 사력을 다하여 싸우다 보면 나중에 가장 힘센놈이 남게 됩니다
어떤놈들은 싸움도 하기전에 눈빛에 제압당해 포기 하기도 하고 어떤놈은
몇번 부딪혀보고 도망가 버리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싸움은 간단하고 싱겁게 끝나지만은 비슷한 놈들이 두마리 남게 되었을때는
상당히 치열하게 싸움을 하게되어 물어 뜯기도 하고 뒷발로 걷어 차기도 하여
피를 흘리며 거칠게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번씩 마주치며 부딪히다 보면은 생각외로 간단하게 싸움이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발정기때 숫말들이 암말을 놓고서 사랑싸움을 하는것을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보여주게 된 것이 '투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투마를 잘못 이해 하신분들은 이러한 것을 보거나 알지도 못한체 삭막하게
말들을 싸움 붙여서 어느 한쪽이 피터지고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가
끝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투마라고 용어를 쓰지않고 말그대로 '애마싸움'으로 불리워 진다면은 조금은
부드럽게 불려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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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사회 홈페이지에는 투마는 동물학대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투마경기를 반대한다며 강력하게 저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동물협회 사람들인지 아니면은 말들을 사랑하는 모임인지는 알수가 없지만은
투마의 본 취지를 알고 있으면은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듭니다
차라리 동물학대라고 생각 하시면은 '경마'를 없애야 합니다
동물학대는 경마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투마는 말들이 발정기때
사랑싸움을 하는것을 일반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므로 학대라는 것은 조금
이해 하기가 힘든 사항 입니다
경마는 말못하는 말들을 마방에 가둬놓고 아침이면 경주로에 나가서 의무적으로
시간마다 훈련을 시키고 의무적으로 만들어진 사료을 먹어야 하며 의무적으로
경주에 나가서 죽어라고 뛰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스퍼트를 할때면은 사정없이 채찍으로 맞아가며 들어 와야 합니다
지금은 채찍이 가볍고 끝부분이 적어졌지만은 예전에는 오백원짜리 동전만한
쇠붙이가 붙어 있어서 경주를 마치고 들어온 마필들을 보면은 엉덩이 살들이 2.3센치정도가
들어가곤 했습니다...
어런것이 동물학대라고 할수있는 것입니다...
투마는 말들이 죽어라고 싸움을 시키는 것이 아니고 암말과 함께 우리안에 숫말을
넣어두면 자기들끼리 암말을 차지하기 위하여 스스로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자연적인 동물들의 행동을 보여주기 위한것이 표현이 잘못되어 '투마'로 불리게
되었는데 '투마'라는 용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가 많은듯 보입니다

# by | 2007/05/15 18:31 | ┣━-경주마상식-□■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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